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도로 휴게소 (문단 편집) === 구조 및 특이사항 === 많은 차량들이 고속으로 달리고 있고 [[평면교차]]가 없는 고속도로의 특성상 차로의 우측에 설치되고, 상, 하행이 따로 설치되고, XX(상)휴게소, XX(XX방향)휴게소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위치에 따라 상, 하행이 별도의 이름을 갖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의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와 죽전휴게소같이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휴게소가 각각 상하행으로 분리되어 있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상행에서 하행선이나 그 반대로는 갈아탈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모다아울렛을 통해 회차가 가능하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휴게소 관광(?)만 다녀온 후 출발지로 돌아와 수백km의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기본요금'''만 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기름값이 아깝다~~ 과거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는 그런 사례들이 종종 있었다.] [[http://koozistory.tistory.com/1518|"XX지역에 살면서 XX휴게소에 근무하는 직원은 어떻게 출퇴근할까?"]]류의 질문이 돌기도 하는데 보통 휴게소 뒤로 일반도로와 연결된 길이 숨겨져 있다.~~일명 뒷길~~ 원칙적으론 직원이 아닌 외부인은 기본적으로 뒷길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인근 주민의 편의를 위해 개방하는 곳도 있다. 이러한 곳은 이용해도 괜찮으나, 휴게소 경내로 주류를 반입할 순 없다. 하지만 장사하기도 바쁜 휴게소에서 뒷길 감시는 불가능에 가깝고, 뒷길에서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사람만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해놨기에 외부인이라고 꼭 뒷길로 출입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이런 곳은 고속도로 이용객 외에 휴게소를 이용할 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휴게소 근처에 사는 지역 주민들이다.] 하지만 당연히 운영 회사가 다 다르니 외부인의 뒷문 출입에 개방적인 곳[* 덕평휴게소는 [[http://kko.to/XSUG1MHM_|뒷길 쪽]]에 아예 고객용 주차장을 마련했고, 선산휴게소(하행)는 휴게소 아래 [[916번 지방도]] [[http://kko.to/qnhv7AtAS|옆 공터]]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휴게소로 이어진 계단을 만들어놨다.]이 있고, 외부인의 뒷문 출입에 폐쇄적인 곳이 있고 제각각이다.[* 영동선 여주휴게소(인천 방향)는 [[http://kko.to/IwcIhc5xA|뒷문]]으로 이어진 문을 굳게 닫아놨는데 문에 "여주(인천방향)휴게소 직원전용 출입문을 폐쇄합니다."라고 써 붙여놨다. 광주대구선 대구방향 거창휴게소도 [[http://kko.to/ofHEVuySM|뒷문]]에 외부인 출입금지를 써붙여 놨었지만 언제부턴가 없어졌다.]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역정보포털 정보에 따르면,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는 동네 주민의 휴식 장소로 쓰이고 있고, 고속도로에 붙어있는 이점 때문에 공무원들의 임시 승하차장[* 특히 타부대 파견 군인들이 휴게소에서 접선을 많이 하는 편이다.]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 뒷길 개념을 확장하여 국도나 지방도와 인접한 휴게소에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만들기도 한다. 지역 주민은 그림의 떡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좋고 한국도로공사는 적은 비용 투자로 나들목을 만들 수 있어 명분도 서는 윈-윈 전략인 셈. 극단적으로 [[시흥하늘휴게소]]라던지 [[통도사휴게소]] 같은 곳은 각각 직행좌석버스와 [[태화공항버스]]의 정류장으로도 쓰이는데, 이곳에서 승하차하는 승객들은 뒷길을 통해 드나든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논공휴게소]]는 아예 국도에서 휴게소로 진입을 가능하게 해놨다! 주차장은 서로 분리되어 있어서 진출입은 불가하다. 즉 국도측 차량이 휴게소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거나 반대로 고속도로측 차량이 휴게소를 통해 국도로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 물론 사람은 양쪽 주차장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휴게소의 모든 시설이용이 가능하고 주유소도 사용 가능하다. 전국 최초의 국도 고속도로 공용 휴게소라고 한다. 사실 도시와 가까운 곳이 아닌 경우 보통 직원들은 휴게소 내에 마련된 숙소에서 생활을 하는 편이다.~~그래서 호텔이 있나?~~[* 행담도휴게소는 섬에 있기 때문에 직원들은 휴게소 내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요금소에 설치된 간이휴게소의 경우 경기순환버스 등의 좌석버스와 해당 구간을 지나는 일부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극소수의 휴게소는 상하행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경부선 [[금강휴게소]]는 상하행선 공유 휴게소의 원조격으로 휴게소 건물과 IC는 하행선쪽에 있지만 상행선 차량도 굴다리 교차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주차장 및 주유소까지도 상하행선 차량들이 공유하기에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3996|통행료 징수의 오류 및 편법]]을 막고자 상행선으로 진출입하는 굴다리 교차로 쪽에 검표용 톨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금강휴게소는 인근에 낚시터와 유원지도 갖춰져 있어서 여타 휴게소와 달리 여행지로 각광받는데다 굴다리를 통한 회차기능까지 있는데, 1990년대 초반까지는 출발지에서 통행료를 지불하는 방식이기에 출발지에서 금강휴게소 통행료를 지불하고 금강휴게소 도착 후 회차용 통행료를 다시 지불하는 방식이었지만, 이후 도착지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후에는 출발지 IC에서 진입한 후 금강휴게소에서 놀고서 돌아가는 길로 회차해 출발지 다음에 위치한 IC로 빠져나가서 요금을 삥땅치는 편법이 있기에 검표원이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하이패스 도입과 더불어 통행권 발급 시스템이 전산화된 이후에는 출발지에서 통행권을 뽑는 순간 차량 번호가 카메라 판독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회차하면서 요금을 삥땅치는건지 바로 판독이 가능해서 검표원이 확인절차는 거치긴 해도 거의 형식적인 수준이어서 실수로 놓치더라도 도착지에서 자동 적발이 가능해서 출발지에서 금강휴게소까지의 통행료의 두배를 징수한다. 지금은 아예 하이패스로 대체했다.] 게다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외에도 금강을 따라 북쪽에 톨게이트가 따로 설치되어 있어 사실상 IC 기능도 담당하는데, 이 톨게이트를 거치면 금강휴게소 아래 낚시를 할 수 있는 금강유원지 강둑길로 진출입할 수 있다.[* 옛날에는 이런 수법을 사용했다. 부산과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금강휴게소에서 만난 뒤 실컷 놀고 서로 표를 바꾸어 각자 갈길을 가는 수법이였다. 지금은 하이패스 및 번호판 촬영 시스템의 도입으로 불가능하다.] [[서해안고속도로]]의 [[행담도휴게소]],[* 개장 초기에는 상하행선 주차장이 통합이었다. 그래서 서울사람과 충남사람이 행담도에서 약속 잡아서 만난 다음에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런 문제 때문인지 얼마 안돼 상하행선 주차장을 분리했다. 2015년 9월에 쇼핑몰 '모다아울렛'이 생기면서 회차로가 만들어졌다.] [[영동고속도로]]의 [[덕평자연휴게소]], [[중앙고속도로]]의 [[춘천휴게소]], [[평택시흥고속도로]]의 [[송산포도휴게소]],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경우 상하행이 휴게소를 공유하고 입체교차로에 의해 본선과 연결되는 구조인데, 이들 휴게소들은 금강휴게소와 달리 주차장 및 차량동선은 상하행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주유소와 LPG 충전소 역시 각각 존재한다.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경우 [[김해가야IC]]가 각 방향별로 같이 설치되어 있어서 굳이 회차를 하고 싶은 차량은 [[하이패스]] 장착 차량에 한해서 한쪽 출구로 나간 뒤 옆의 일반도로를 달려 반대쪽 입구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회차 자체는 가능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내린천휴게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시흥하늘휴게소]]의 경우 통합형일 뿐만 아니라 도로 상공에 설치된 상공형 휴게소이며, 이 중 [[내린천휴게소]]는 [[인제IC]] 진입로 상공에 설치되었고, [[시흥하늘휴게소]]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본선 상공에 설치되었다. 경부선 추풍령휴게소의 경우 금강휴게소와 비슷하게 휴게소 겸 IC의 기능을 하고있어서 휴게소 한쪽에 톨게이트 진출입로가 있다. 하지만 도로 구조상 양방향 모두 진출 차량은 휴게소 이용을 한 후 진출이 가능하나, 진입차량은 휴게소 이용이 불가능하고 휴게소 바로 앞에서 고속도로 본선으로 바로 진입해야 하는 형태.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휴게소에 왔는데 왜 이용을 못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 위치한 현풍휴게소의 경우 구마고속도로시절 왕복 2차선에 개방형으로 운영되었을때는 추풍령휴게소와 비슷하게 휴게소 내에 [[현풍IC]]가 있었으나 왕복 4차선 확장이 된 1996년에 폐쇄형 톨게이트로 전환되면서 현풍휴게소에서 남쪽으로 3km 내려간 지점으로 이설되었다.[[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19990519.00000004.000330&newsType=old|#]] 중부선 하남방향 이천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 및 제2중부고속도로로 모두 진입할 수 있고, 진출 역시 두 곳 가운데 한 곳으로 할 수 있다. 그래서 중부선을 타던 차량이 휴게소로 진입한 뒤 나올때는 제2중부선을 타는 일도 얼마든지 벌어진다. 두 고속도로 가운데 한 곳이 사고나 고장 차량으로 지정체가 생긴것을 분기점을 지난 뒤 알아챘다면 이 휴게소를 이용해 고속도로 갈아타기 신공을 펼칠 수 있다. 원래는 제2중부선 방향 진출로는 막혀 있었는데, 2007년쯤에 완전히 개방되었다. 상하행선이 하나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두 고속도로가 하나의 휴게소를 공유하는 경우 역시 있다. 중부선 마장휴게소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제2중부선 대전방향과 중부선 서울방향이 하나의 휴게소 시설을 공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